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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후원자님들께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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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01 16:53 조회8,3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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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들, 안녕하세요?

폭염과 무더위가 기승부리던 여름이 지나가고,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으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성모의집’가족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입소자 수가 일정하지 않아 프로그램을 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많은 미혼모들이 왔다가 출산 후 아기를 낳고 입양을 보내거나, 양육을 할지를 결정합니다.

개인의 결정에 따라 퇴소하기 때문에 8월에는 입소자가 12명 정원이 차고 더 받을 수가 없어 대기자가 생겼답니다. 대기자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른 기관을 연결 해주기도 하였는데요.

8월 말에 5명이 퇴소하여 씩씩하게 사회생활, 학교생활, 아기를 양육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8월에는 아기를 양육하는 퇴소자들 6명과 롯데월드 문화체험’을 하며 아기와 엄마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는데, 호응도가 아주 높아 내년에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8월말에는 임산부․ 아기엄마들과 함께 늦은 ‘여름나들이’로 담양‘소쇄원’과 광주‘무등산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대나무 숲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상의 시간을 갖고, 동심으로 돌아가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물놀이를 하며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광주 가는 길에 아기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동생활가정인 ‘편한집’을 방문하였는데, 양육하는 엄마들이 퇴소 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추석에는 저희 가족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어 차례상을 준비하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도 하며 차례를 지내려고 합니다.

덕분에 저희가족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저희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시는 모든 소중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기도로 대신하겠습니다.

후원자님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성모의 집 가족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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